NPB 7월13일 경기 스포츠분석


한신 타이거즈는 이토 마사시(3승 0.59)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6일 DeNA 원정에서 7이닝 5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이토는 교류전 이후 압도적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게다가 원래 홈에서 극도로 강한 투수고 29일 야쿠르트 원정의 완봉승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데이터다. 전날 이시카와와 사카구치 상대로 집중타를 터트리면서 5점을 올린 한신의 타선은 1차전의 부진을 벗어났다는 점이 가장 큰 소득일지도 모른다. 특히 4회말에 중심 타선에서 집중타가 터져준건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주는 포인트.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리그 최강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
야쿠르트 스왈로즈는 페드로 아빌라(2승 5패 4.89)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6일 주니치 원정에서 5이닝 4실점의 투구로 쑥스러운 승리를 거둔 아빌라는 최근 4경기 중 3번이나 4실점 이상이라는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는 중이다. 한신 상대로 홈에서 이미 5이닝 5실점 패배를 당했다는 점 역시 불안 요소임을 부인할수 없다. 전날 경기에서 듀플란티에 상대로 4회초 원 찬스에서 2점을 올린 야쿠르트의 타선은 그 이후로 득점을 하지 못하면서 역시나 1이닝 득점 전문임을 증명해 보였다. 5회 이후의 야쿠르트는 그야말로 실망 그 자체. 5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마츠모토 켄고가 불을 잘 끄면서 3이닝 무실점을 했다는 점에 만족해야 할것 같다.
한신에게 두 번의 좌절은 없었다. 게다가 전날 중심 타선이 완벽하게 집중력을 회복했다는건 이번 경기에서도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는 포인트. 특히 아빌라의 투구는 최근 좋지 않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게다가 이토는 기본적으로 홈에서 강점이 확실한 투수고 불펜의 안정감 역시 한신이 더 낫다. 전력에서 앞선 한신 타이거즈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2 한신 승리
승1패 : 한신 승리
핸디 : 한신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안드레 잭슨(7승 4패 1.83)이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6일 한신과 홈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잭슨은 교류전을 기점으로 조금씩 꺾이는 모습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이번 시즌 요미우리 상대로 3경기 연속 6이닝 이상 1실점의 투구를 유지하고 있지만 지금의 잭슨은 여러모로 위험하다. 전날 경기에서 포스터 그리핀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6안타 완봉패를 당한 DeNA의 타선은 홈 경기 부진이 갈수록 심화되어 가는 중. 특히 득점권에서 부진해도 너무 부진한게 큰 문제가 되고 있다.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일단 추격조가 지금보다 더 좋아져야 한다.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아카호시 유지(6승 5패 1.91)가 시즌 7승에 도전한다. 6일 히로시마와 홈 경기에서 7.2이닝 2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이 모든걸 날려버렸던 아카호시는 현재 센트럴리그에서 가장 불운한 투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번 시즌 DeNA 상대로 홈과 원정 도합 13.2이닝 무실점이라는건 가장 큰 무기라고 해도 좋다. 전날 경기에서 오오누키 상대로 1회초에 집중 5안타를 터트리면서 3점을 올린 요미우리의 타선은 2회부터 4안타로 그치면서 혹시나가 역시나임을 증명하고 말았다. 이 팀의 타선은 원정에서도 아쉬움이 많은 편.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조를 쓸수 없다는 핸디캡이 있다.
DeNA의 요미우리 징크스는 이번에도 이어지고 말았다. 특히 타선의 부진은 극도로 심각한 레벨이고 최근 요미우리 상대로 5경기에서 얻은 득점은 단 1점에 불과할 정도. 반면 요미우리는 10경기 연속 1점차 경기의 흐름을 끊어내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 요미우리는 승리조를 모두 쓸수 없다는 엄청난 약점이 있고 아카호시는 묘하게 운이 극도로 없는 투수다. 불펜의 여유가 있는 DeNA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3:2 DeNA 승리
승1패 : 1
핸디 : 요미우리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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