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쿼터: 뉴욕의 초반 공세를 잠재우는 앤젤 리스의 스핀 무브 앤드원과 본너의 외곽포
- ⏱️ 2쿼터: 전반 종료 버저와 동시에 터진 드완나 본너의 끈질긴 역전 버저비터 풋백
- ⚡ 3쿼터: 조딘 캐나다의 스틸 속공과 알리샤 그레이의 돌파로 두 자릿수 격차를 벌린 애틀랜타
- 🔒 4쿼터: 캐나다의 킬패스를 받아 림을 가른 리스의 골밑 득점과 캐나다의 쐐기 드라이브인
애틀랜타 드림이 화력전 끝에 뉴욕 리버티를 95-84로 꺾고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습니다. 경기 초반은 뉴욕의 기세가 매서웠네요. 브리아나 스튜어트의 지원을 받은 폴린 아스티에가 연속 속공을 성공하며 뉴욕이 먼저 치고 나갔습니다. 하지만 애틀랜타에는 골밑의 앤젤 리스가 버티고 있었죠. 리스는 영리한 페이크와 포스트업에 이은 앤드원으로 흐름을 되돌렸고 조딘 캐나다의 코너 3점슛까지 터지며 시소게임이 시작됐습니다. 팽팽했던 균형은 2쿼터 종료 직전 나즈 힐먼의 3점슛에 이어 드완나 본너의 버저비터 풋백이 림을 가르며 40-38로 애틀랜타가 리드를 잡은 채 전반을 마쳤습니다.
후반 들어 애틀랜타의 트랜지션이 완전히 폭발했습니다. 조딘 캐나다가 앞선에서 날카로운 스틸로 속공을 주도했고 알리샤 그레이가 거침없는 림 어택으로 연속 득점을 쌓으며 순식간에 50-40까지 달아났네요. 뉴욕도 사브리나 이오네스쿠의 연속 3점슛과 스튜어트의 골밑 공략으로 거세게 추격했지만 라인 하워드가 찬물 외곽포를 꽂아 넣으며 두 자릿수 격차를 지켜냈습니다. 특히 하워드는 이날 역대 최연소이자 최소 경기(178경기) 만에 통산 500번째 3점슛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썼습니다.
4쿼터 뉴욕이 스튜어트를 앞세워 마지막 추격전에 나섰으나 캐나다의 손끝이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캐나다는 절묘한 엔트리 패스로 리스의 골밑 득점을 도운 데 이어 직접 수비를 무너뜨리는 레이업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뉴욕의 추격 의지를 꺾었네요. 끈끈한 수비와 유기적인 패스 게임을 지켜본 농구팬들에겐 속이 뻥 뚫리는 명승부였습니다.
- 9/24(목) 09:00WNBA뉴욕 리버티vs애틀랜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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