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회초 토마스 사제시 배트 부러지며 좌전 1타점 적시타 선취점
- 🚀 3회초 알렉 벌레슨 432피트 우월 솔로 홈런 (시즌 26호)
- ⚡ 3회말 잭슨 추리오 우측 담장 직격 1타점 적시타 추격
- 👑 5회말 브라이스 투랑 비거리 421피트 역전 투런 홈런 (시즌 21호)
- 🔥 9회초 애런 애슈비 헛스윙 삼진으로 2이닝 무실점 세이브 완성
밀워키 브루어스가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1점 차로 따돌리고 짜릿한 역전승을 챙겼습니다. 초반 주도권은 세인트루이스가 잡았습니다. 2회초 2사 1, 2루 찬스에서 토마스 사제시가 배트가 부러지는 악조건 속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해 좌익수 방면 적시타를 때려내며 2루 주자 조던 워커를 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이어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알렉 벌레슨이 밀워키 선발 더스틴 메이의 공을 통타해 우측 2층 관중석에 꽂히는 비거리 432피트짜리 대형 솔로 아치를 그리며 2-0으로 달아났습니다.
밀워키의 반격도 곧바로 이어졌습니다. 3회말 브랜든 락리지의 2루타로 만든 1사 1, 3루 기회에서 잭슨 추리오가 우측 펜스를 직접 때리는 적시타를 터뜨려 1점 차로 바짝 쫓아갔습니다. 승부처는 5회말이었습니다. 2사 후 추리오가 내야안타로 출루하며 기회를 이어갔고 타석에 들어선 브라이스 투랑이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기는 비거리 421피트 역전 2점 홈런을 쏘아 올려 순식간에 3-2로 판을 뒤집었습니다. 밀워키 홈팬들 입장에서는 가슴이 뻥 뚫리는 통쾌한 한 방이었습니다.
역전에 성공한 밀워키는 8회부터 좌완 불펜 애런 애슈비를 조기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애슈비는 9회초 마지막 타자까지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등 2이닝 동안 무실점 탈삼진 쇼를 펼치며 팀의 1점 차 리드를 지켜냈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경기 초반 장타력을 앞세워 흐름을 쥐었으나 5회 2사 후 헌납한 피홈런 한 방을 극복하지 못하고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 9/28(월) 04:10MLB밀워키vs세인트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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