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반 12분 케레타로 공격수가 박스 안 연계 후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 득점
- 💥 후반 63분 치바스의 날카로운 헤더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무산
- ⚡ 후반 67분 케레타로 11번 선수의 단독 드리블 돌파에 이은 쐐기골
- 🟥 후반 89분 치바스 오마르 고베아의 거친 태클로 인한 다이렉트 퇴장
케레타로가 난적 치바스 원정길에서 날카로운 실리 축구의 진수를 선보이며 값진 무실점 완승을 챙겼네요. 경기 초반부터 케레타로의 전술적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전반 12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유기적인 패스 연계 플레이가 정교하게 맞아떨어졌고, 침투하던 케레타로 공격수가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귀중한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홈에서 이른 시간 일격을 맞은 치바스는 높은 볼 점유율을 바탕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케레타로의 촘촘한 두 줄 수비 블록을 뚫어내지 못하며 답답한 전반전을 보냈습니다.
후반전 들어 치바스는 공격 템포를 바짝 끌어올렸으나 결정적인 순간 골운마저 철저히 외면했습니다. 후반 63분 문전으로 올라온 크로스를 치바스 공격진이 위협적인 헤더로 연결했지만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삼켰네요. 위기를 넘긴 케레타로는 곧바로 단 한 번의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하는 무서운 효율을 보여줬습니다. 후반 67분 케레타로 11번 선수가 수비 뒷공간을 완전히 허무는 폭발적인 단독 드리블 돌파 끝에 골키퍼와의 일대일 승부에서 침착하게 추가골을 꽂아 넣으며 점수를 2-0으로 벌렸습니다.
두 골 차로 벌어지자 치바스는 멘탈마저 흔들리며 자멸했습니다. 만회골을 위해 라인을 무리하게 올리다 역습을 허용했고, 후반 89분 오마르 고베아가 상대 역습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깊은 태클을 날려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수적 열세까지 안은 치바스는 끝내 반격에 실패하며 안방에서 고개를 떨궜습니다. 안방에서 뼈아픈 무득점 완패를 지켜본 치바스 팬들에게는 참 가혹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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