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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르방컵] FC 기후 0 : 0 도쿠시마 보르티스 경기 결과·하이라이트

J리그 르방컵2026-09-03출처: J리그 (YouTube)댓글 0
최종 스코어FC 기후 0 : 0 도쿠시마 보르티스
MOM스가누마 슌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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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반 11분 도쿠시마 고다마 유토의 날카로운 유효 슈팅을 막아낸 기후 스가누마 골키퍼의 선방
  • 💥 전반 34분 코너킥 세트피스에서 나온 도쿠시마의 타점 높은 헤더 슈팅 크로스바 강타
  • ⚡ 후반 12분 스루패스를 이어받아 문전 수비를 제쳐낸 기후 조르당 텔의 오른발 슈팅
  • 🧤 승부차기 도쿠시마 1번과 4번 키커의 슈팅을 모조리 쳐낸 스가누마 골키퍼의 선방 쇼
  • ⚽ 승부차기 FC 기후의 5번 키커 이즈미사와 진이 성공시킨 승리 확정 킥

하위 리그 팀의 반란이 컵대회 무대에서 다시 한번 펼쳐졌습니다. J3 리그 선두를 질주 중인 FC 기후가 상위 리그인 J2 도쿠시마 보르티스를 상대로 120분간 끈질긴 수비 축구를 펼친 끝에 승부차기 승리를 챙겼네요. 전반 초반부터 경기 주도권은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 도쿠시마가 잡았습니다. 전반 11분 고다마 유토의 날카로운 유효 슈팅을 시작으로 전반 17분에는 로렌스 데이비드가 단독 돌파로 기후 수비 라인을 허물었습니다. 전반 34분 코너킥 세트피스에서는 도쿠시마의 타점 높은 헤더가 골문 크로스바를 강타하는 등 기후 골문은 경기 내내 쉴 새 없이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기후의 골문 앞에는 골키퍼 스가누마 슌스케가 버티고 있었습니다. 스가누마는 도쿠시마 공격진의 결정적인 슈팅을 온몸으로 막아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후반 12분 기후도 날카로운 역습 스루패스를 받은 조르당 텔이 문전 수비를 제치고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수비에 굴절되며 아쉽게 무산됐습니다. 정규시간 동안 양 팀 모두 골망을 흔들지 못하면서 승부는 피 말리는 승부차기로 향했습니다. 손에 땀을 쥐고 지켜보던 현장 팬들의 심장도 바짝 타들어 가는 순간이었네요.

승부차기의 영웅 역시 스가누마 골키퍼였습니다. 스가누마는 도쿠시마의 1번 키커 카지야와 4번 키커 야마다의 슈팅 방향을 완벽히 읽어내며 잇따라 쳐냈습니다. 도쿠시마 3번 키커의 킥마저 골대를 때리며 흔들린 반면 기후는 침착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결국 5번 키커로 나선 베테랑 이즈미사와 진이 골문 구석을 찌르는 마무리 킥을 성공시키며 승부차기 스코어 3-1로 대어를 낚아챘습니다.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과 막판 집중력이 빚어낸 짜릿한 승리였습니다.

다음 경기 일정라이브스코어 →
  • 9/5(토) 18:00기후vs가나자와
  • 9/5(토) 19:00도쿠시마vs이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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