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회말 셰인 바즈, 보 비셋의 강습 타구에 팔꿈치를 맞고 부상 강판
- 👑 9회초 피트 알론소, 친정팀 마무리 코다이 센가 상대로 극적인 통산 300호 동점 솔로포 폭발
- 🧤 10회말 피트 알론소, 1사 2루 위기에서 실점 막아내는 결정적인 다이빙 캐치 호수비
- 🏃 11회초 코비 마요, 승부를 결정짓는 3점 장내 홈런(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작렬
양 팀 도합 12점이 터진 치열한 난타전 끝에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연장 11회 접전에서 뉴욕 메츠를 7-5로 꺾었습니다. 경기 초반은 팽팽한 공방전이었습니다. 1회말 메츠가 재러드 영의 희생플라이로 먼저 앞서가자, 볼티모어는 2회초 크리스찬 엔카나시온-스트랜드와 제러마이아 잭슨의 연속 솔로포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메츠도 2회말 후안 소토의 동점 적시타와 3회말 카슨 벤지의 솔로포로 재역전에 성공하며 리드를 잡았습니다. 5회말에는 볼티모어 선발 셰인 바즈가 타구에 맞아 강판당하는 악재까지 겹쳤습니다.
승부의 흐름을 바꾼 주인공은 메츠의 전 프랜차이즈 스타 피트 알론소였습니다. 2-3으로 뒤진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알론소는 코다이 센가를 상대로 친정팀 홈구장 시티필드에서 극적인 개인 통산 300호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습니다. 원정팀 선수임에도 메츠 팬들의 기립박수와 커튼콜이 쏟아져 나온 명장면이었네요. 연장 10회에는 양 팀이 1점씩 주고받았고 알론소는 10회말 환상적인 다이빙 캐치로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끝까지 손에 땀을 쥐며 라이브를 지켜본 팬들은 제대로 눈호강했겠네요. 승부는 연장 11회초에 완전히 갈렸습니다. 2사 1·2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코비 마요가 중견수 키를 넘기는 큼지막한 타구로 3점 장내 홈런(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만들어내며 단숨에 7-4로 달아났습니다. 메츠는 11회말 보 비셋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 9/17(목) 08:10MLB뉴욕Mvs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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