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회말 콘도 켄스케의 우월 선제 2점 홈런 (시즌 29호)
- 🧤 6회초 선발 모이넬로의 위기 탈출 무실점 호투 완성
- 🚀 7회말 쇼지 유다이의 프로 데뷔 첫 솔로 홈런
- 💥 7회말 마사키 토모야의 백투백 좌월 솔로 홈런
- 🎯 9회초 마무리 기무라의 2루수 땅볼 유도로 4:0 완봉승 확정
선두 소프트뱅크가 투타의 완벽한 조화를 앞세워 라쿠텐 타선을 꽁꽁 묶고 4:0 완봉승을 챙겼습니다. 경기 초반은 팽팽한 투수전 양상으로 흘렀지만, 3회말 2사 1루에서 터진 콘도 켄스케의 선제 투런포가 경기 흐름을 단숨에 바꿔놓았습니다. 콘도는 상대 실투를 놓치지 않는 호쾌한 풀스윙으로 우측 담장을 훌쩍 넘기며 팀에 확실한 리드를 안겼네요. 같은 날 펼쳐진 [퍼시픽리그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2 : 0 오릭스 버펄로스 경기](/highlight/nipponham-vs-orix-2026-09-26)처럼 마운드의 단단함이 빛난 한판이었습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리반 모이넬로의 역투가 단연 돋보였습니다. 모이넬로는 6이닝 동안 단 1피안타 4사사구만을 내주는 짠물 피칭으로 라쿠텐 타선을 완벽히 봉쇄했습니다. 6회초 주자를 내보내며 맞이한 실점 위기에서도 특유의 날카로운 탈삼진 능력을 앞세워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습니다. 직관 온 홈 팬들은 든든한 에이스의 위기관리 능력에 절로 감탄이 나왔겠네요.
승부에 쐐기를 박은 순간은 7회말이었습니다. 선두 타자로 나선 신예 쇼지 유다이가 우측 담장을 넘기는 감격의 프로 데뷔 첫 솔로포를 쏘아 올렸고, 뒤이어 타석에 들어선 마사키 토모야마저 좌측 스탠드로 날아가는 백투백 솔로 아치를 그렸습니다. 순식간에 스코어가 4:0으로 벌어지면서 승부의 추가 완전히 기울었고, 소프트뱅크는 9회초 마무리 기무라가 마지막 타자를 2루수 땅볼로 솎아내며 실점 없이 경기를 매조졌습니다.
- 9/27(일) 14:00NPB소프트뱅크vs오릭스
- 9/27(일) 18:00NPB세이부vs라쿠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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