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세이부는 올 시즌 115.2이닝을 소화하며 2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 중인 타케우치를 선발로 기용한다. 라쿠텐은 8월 3경기에서 연속 호투를 펼친 좌완 코야를 마운드에 올린다. 세이부 타선의 높은 좌투수 상대 타율과 8점대까지 치솟은 라쿠텐 불펜의 최근 평균자책점이 주요 지표다.
선발
세이부 선발 타케우치는 18경기 115.2이닝 9승 6패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했다. 9이닝당 볼넷 1.56개의 정교한 제구를 바탕으로 8월 3경기에서 모두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2승을 거뒀다. 라쿠텐 선발 코야는 15경기 86이닝 1승 9패 평균자책점 3.56의 성적을 남겼다. 최근 3경기에서 18이닝 3자책으로 호투했으나, 올 시즌 세이부를 상대로는 1경기에 등판해 7이닝 2피홈런 6자책을 기록했다.
불펜
세이부 구원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3.27이다. 최근 마츠모토, 시노하라, 트레이가 적은 투구 수로 무실점 이닝을 기록하며 불펜 소모를 최소화했다. 반면 라쿠텐 불펜은 최근 합산 평균자책점이 8.00까지 치솟았다. 스즈키가 39구를 던지며 1.2이닝 2자책, 타이가 32구로 1이닝 4자책을 허용하며 실점률이 높아졌다.
타선
시즌 410득점을 올린 세이부는 우투수 상대 타율(.217)보다 좌투수 상대 타율(.282)이 높다. 최근 츠게(.400)와 나카무라(.375)가 3할 후반대 타율을 기록 중이며, 알렉산더와 네빈이 중심 타선에 배치된다. 358득점의 라쿠텐은 야스다(.643)와 오오타(.429)의 최근 안타 생산이 활발하다. 다만 카르손이 최근 타율 .150으로 타격감이 떨어져 있고, 팀의 좌투수 상대 타율(.267)이 우투수 기록(.299)보다 낮다.
구장 및 종합
경기가 열리는 라쿠텐 모바일 파크 미야기는 2026년 외야 조정을 통해 좌중간 펜스 거리가 짧아졌다. 세이부는 올 시즌 코야를 상대로 피홈런 2개를 기록한 이력이 있다. 타케우치의 115.2이닝 20볼넷 기록과 라쿠텐 타선의 장타율(.357) 수치를 감안할 때, 라쿠텐은 무네야마와 타츠미를 거치는 연속 안타 출루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