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Y vs 토론토 분석
뉴욕Y 전력 분석 (선발: 카를로스 로돈)
뉴욕 양키스는 시즌 73승 56패, 승률 0.566으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에 올라 있다. 최근 5경기에서는 4연승 뒤 1패(WWWWL)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장기 레이스에서 꾸준히 5할을 웃도는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큰 힘이 된다.
선발은 카를로스 로돈이다. 2026시즌 10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3.22, WHIP 1.23을 기록 중이며 50.1이닝 동안 56탈삼진을 잡아냈다. 피안타율은 1할대 후반(.195 수준)으로 상대 타선을 잘 묶고 있고, 올 시즌 10경기 등판에서 4실점 이상을 내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5월 21일 이후로 패배가 없다는 점도 컨디션이 안정적이라는 신뢰를 준다.
로돈은 탈삼진 비율이 높고 볼넷이 다소 있는 편이지만 그것이 큰 실점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56탈삼진 28볼넷). 양키스는 로돈 뒤에 탄탄한 수비와 불펜 뎁스를 갖춰, 6이닝 전후로 경기를 깔끔하게 운영할 수 있는 구조다.
타격 쪽 세부 수치(팀 타율·홈런 등)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시즌 승률 0.566에 최근 4연승이라는 흐름 자체가 득점력과 뒷심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상위권 팀답게 홈에서 장타로 초반에 점수를 뽑고 투수진이 리드를 지키는 패턴을 기대할 만하다.
토론토 전력 분석 (선발: 호세 소리아노)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시즌 64승 67패, 승률 0.489로 지구 4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5경기는 3승 2패(WLWLW)로 나쁘지 않지만, 시즌 전체 흐름은 5할 아래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선발은 호세 소리아노다. 2026시즌 25경기에 등판해 10승 6패, 평균자책점 3.23, WHIP 1.26을 기록 중이며 139.1이닝 동안 9이닝당 8.7개 수준의 탈삼진을 잡아내고 있다. 리그 평균보다 확실히 좋은 성적이고, 이닝을 소화하면서도 탈삼진 비율이 높아 원정에서도 자체 경쟁력을 갖춘 선발이다.
소리아노의 약점은 이닝 도중 출루를 다소 많이 내준다는 점이다(WHIP 1.26). 다만 탈삼진이 많아 위기 상황에서 삼진으로 이닝을 끊는 경우가 잦다. 양키스처럼 장타와 선구안을 갖춘 타선을 상대할 때 볼넷과 피장타가 겹치면 한 이닝에 대량 실점할 위험이 있다.
팀 차원에서는 64승 67패라는 기록에서 드러나듯, 선발이 잘 던진 날에도 타선과 불펜이 충분히 뒷받침하지 못하는 경기가 많았다. 상위권 팀을 상대로 접전을 패배로 마무리하는 패턴이 반복되면 원정 후반 승부에서 심리적으로 불리해질 수 있다.
최근 5경기 데이터 비교
최근 5경기 흐름만 보면 양키스가 4승 1패(WWWWL)로 확실한 상승세이고, 블루제이스는 3승 2패(WLWLW)로 승패가 번갈아 나오는 변동성 있는 패턴이다.
시즌 성적에서도 양키스가 73승 56패(승률 0.566), 블루제이스가 64승 67패(승률 0.489)로 격차가 뚜렷하다.
선발 맞대결은 로돈(10경기 4승 2패, ERA 3.22, WHIP 1.23, 50.1이닝 56탈삼진)과 소리아노(25경기 10승 6패, ERA 3.23, WHIP 1.26, 139.1이닝 K/9 약 8.7)로, 시즌 지표만 보면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비슷하다.
다만 점유율, 팀 타율, 팀 평균자책점, 홈/원정 세부 성적, 맞대결 전적 등은 현재 확인 가능한 수치가 없어 비교에서 제외했다.
| 지표 | 뉴욕Y | 토론토 |
|---|---|---|
| 최근 5경기 | WWWWL | WLWLW |
| 시즌 성적 | 73승 56패 (승률 0.566) | 64승 67패 (승률 0.489) |
| 선발 ERA | 3.22 (로돈) | 3.23 (소리아노) |
| 시즌 순위 | 2위 | 4위 |
주목해야 할 변수 및 결장자
1차 변수는 선발 싸움의 균형이다. 로돈과 소리아노 모두 ERA 3점대 초반, WHIP 1.2대, 탈삼진 비율이 높은 유형이라 순수 선발 능력만으로는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결국 어느 투수가 실수를 줄이고, 팀이 그 실수를 얼마나 커버해주느냐가 승패를 가를 포인트다.
둘째 변수는 팀 전체 흐름의 차이다. 양키스는 최근 5경기 4승 1패(WWWWL)로 뚜렷한 상승세이고 시즌 승률도 0.566으로 안정적인 상위권이다. 반면 블루제이스는 3승 2패(WLWLW)로 나쁘지 않은 흐름이지만 시즌 승률은 0.489로 5할 언저리에 머물러 있다. 단기 흐름과 장기 성적 모두 양키스가 앞선다.
셋째로 불펜과 뒷문 차이도 중요하다. 세부 구원진 성적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상위권 팀이 긴 시즌 동안 플러스 승률을 유지한다는 것은 경기 후반 리드를 지켜내는 능력이 뒷받침된다는 뜻이다. 64승 67패 팀은 근소하게 앞선 경기에서 불펜이 흔들렸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다.
결장자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별다른 부상·결장 언급이 없어 핵심 로테이션은 대부분 정상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관건은 로돈과 소리아노가 각각 몇 이닝을 책임지느냐, 그리고 6~8회 사이 불펜 싸움을 어느 팀이 유리하게 끌고 가느냐다.
관전 포인트 & 최종 경기 예측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에이스급 로돈과 상승세의 소리아노가 맞붙는 투수전 양상이다. 두 투수 모두 ERA 3점대 초반, WHIP 1.2대, 높은 탈삼진 능력을 갖추고 있어 초반에는 팽팽한 0의 행진이나 1점 차 공방이 예상된다. 누가 먼저 장타를 맞거나 볼넷을 연달아 내주는지, 작은 균열이 승부를 가를 가능성이 크다.
두 번째 포인트는 팀 레벨의 득점·승부 제조 능력이다. 양키스는 0.566 승률과 최근 4연승이라는 흐름에서 알 수 있듯 경기 내내 득점 찬스를 만들고 후반에도 뒷심을 발휘하는 팀이다. 블루제이스는 64승 67패로 5할을 밑돌고 있어, 선발이 잘 던지는 날에도 타선과 불펜이 함께 지원하지 못한 경기가 적지 않았을 것이다.
세 번째 포인트는 홈 어드밴티지다. 세부 홈·원정 승률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뉴욕 홈 구장에서 양키스 타선은 장타와 볼넷으로 상대 선발을 압박하는 경향이 강하고, 소리아노는 WHIP 1.26 수준으로 출루를 어느 정도 허용하는 유형이다. 장타를 잘 치는 타선을 상대로 WHIP가 1.2대 중반인 투수는 원정에서 한 번의 빅이닝을 내줄 위험이 상대적으로 크다.
종합하면 선발 능력은 거의 비슷하지만 팀 전체 전력, 최근 흐름, 홈 이점에서 양키스가 우위에 있다. 소리아노가 잘 버티더라도 블루제이스 타선과 불펜이 로돈의 호투를 끝까지 맞불로 받아치기에는 변동성이 크다.
예상 승리 팀은 뉴욕 양키스, 예상 최종 스코어는 양키스 4 : 2 블루제이스다.
볼티모어 vs 탬파베이 분석
볼티모어 전력 분석 (선발: 쉐인 바즈)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시즌 63승 67패, 승률 0.485로 지구 5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5경기는 3연패 후 2연승(LLLWW)으로, 길었던 하락세를 최근 들어 끊어낸 상황이다. 순위와 승률만 보면 중하위권 수준으로 지구 상위권과는 거리가 있다.
선발은 쉐인 바즈다. 2026시즌 25경기(25선발)에 나와 4승 13패, 평균자책점 4.02, WHIP 1.35를 기록 중이며 145.2이닝 동안 132탈삼진을 잡아냈다. 표면적인 승패는 좋지 않지만 ERA 4.0대 초반과 9이닝당 8.2개 수준의 탈삼진 능력은 팀 성적에 비해 나쁘지 않은 편이다.
홈/원정 스플릿을 보면 홈에서는 11경기에 나와 3승 4패, 61이닝 ERA 3.69, 피안타율 .290, WHIP 1.48을 기록했다. 원정보다 홈에서 더 안정적인 ERA를 보여주고 있고, 탈삼진도 53개로 이닝당 0.9개 수준이다. 즉 홈 등판에서는 4점대가 아닌 3점대 중후반의 준수한 내용으로 싸워줄 수 있는 투수다.
오리올스 타선과 불펜은 바즈가 4승 13패에 그친 데서 드러나듯 선발의 괜찮은 내용을 승리로 연결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 2연승으로 흐름을 반전시키긴 했지만, 시즌 전체로 보면 상위권 팀과의 맞대결에서 후반에 약한 모습을 보였을 가능성이 크다.
탬파베이 전력 분석 (선발: 닉 마르티네즈)
탬파베이 레이스는 시즌 76승 53패, 승률 0.589로 지구 1위에 올라 있다. 상위권 팀 중에서도 승률이 상당히 높은 편으로, 안정적인 투수진과 공격 밸런스가 뒷받침된다는 의미다. 다만 최근 5경기는 1승 4패(LWLLL)로 단기 성적만 놓고 보면 확실히 주춤한 상황이다.
선발은 닉 마르티네즈다. 2026시즌 23경기(23선발)에서 138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3점대 초중반 수준을 기록 중이고, 볼넷은 약 20개로 적은 편이며 78탈삼진을 잡아냈다. WHIP는 1.0대 후반에서 1.1대 초반 구간으로, 많은 이닝을 소화하면서도 출루를 잘 억제하는 안정적인 이닝이터 유형이다.
마르티네즈는 커리어 내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평균자책점을 3점대 중후반에서 4점대 초반 수준으로 꾸준히 유지해온 투수로, 올해도 레이스 선발진의 한 축을 맡아 이닝 소화와 실점 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볼넷이 적고 피홈런 관리도 준수한 편이라 타자 친화적인 구장에서도 크게 무너지는 일이 많지 않은 스타일이다.
팀 전체로 보면 76승 53패, 승률 0.589라는 수치가 상위권 팀의 저력을 보여준다. 최근 1승 4패로 흔들리긴 했지만 그것이 곧 팀 전력의 약점을 뜻하지는 않는다. 일정이나 상대 전력, 불펜 소모 같은 외부 요인에 따른 단기 하락일 가능성이 크고, 기량 자체는 여전히 지구 최상위권이다.
최근 5경기 데이터 비교
최근 5경기 흐름은 오리올스가 2승 3패(LLLWW), 레이스가 1승 4패(LWLLL)로 두 팀 모두 좋지 않지만, 오리올스는 반등의 조짐을, 레이스는 주춤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즌 성적은 오리올스 63승 67패(승률 0.485), 레이스 76승 53패(승률 0.589)로 격차가 크다.
선발 비교에서는 바즈가 25경기 4승 13패, ERA 4.02, WHIP 1.35, 145.2이닝 132탈삼진을 기록 중이고, 마르티네즈는 23경기 138이닝, ERA 3점대 초반, 볼넷 약 20개, 78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바즈는 홈 등판 시 11경기 3승 4패, ERA 3.69, WHIP 1.48로 시즌 평균보다 나은 내용을 보여준다.
팀 타율, 팀 평균자책점, 맞대결 전적 등은 확인 가능한 수치가 없어 비교에서 제외했다.
| 지표 | 볼티모어 | 탬파베이 |
|---|---|---|
| 최근 5경기 | LLLWW | LWLLL |
| 시즌 성적 | 63승 67패 (승률 0.485) | 76승 53패 (승률 0.589) |
| 선발 ERA | 4.02 (바즈) | 3점대 초반 (마르티네즈, 추정) |
| 시즌 순위 | 5위 | 1위 |
주목해야 할 변수 및 결장자
첫째 변수는 최근 흐름과 시즌 체급의 충돌이다. 레이스는 승률 0.589의 지구 1위 팀이지만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로 크게 흔들리고 있다. 반면 오리올스는 3연패 후 2연승으로 조금씩 반등하는 패턴이다. 단기 흐름만 보면 오리올스가 나아 보이지만, 시즌 전체 체급 차이는 여전히 크다.
둘째로 선발 투수의 스타일 차이가 있다. 바즈는 탈삼진이 많지만 WHIP 1.35, 홈에서조차 WHIP 1.48로 출루를 꽤 허용하는 편이다. 마르티네즈는 탈삼진이 상대적으로 적어도 볼넷과 피안타를 통제하며 이닝을 꾸준히 소화하는 실리형 투수다. 한 번의 빅이닝이 승부를 가를 수 있는 경기에서 누가 위기를 더 잘 관리하느냐가 핵심이다.
셋째 변수는 레이스 공격력의 회복 여부다. 최근 LWLLL 흐름을 보면 타선이나 불펜 한 축이 흔들린 경기가 누적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시즌 76승 53패라는 성적은 공격과 투수진 전체가 리그 상위 수준임을 보여주기 때문에, 일정이 조정되고 약체를 만나면 다시 승률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다.
결장자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지구 1위 팀이 이 시점에 핵심 전력을 크게 잃었다면 별도 언급이 있었을 것이므로 양 팀 모두 로테이션 핵심은 정상 가동된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 다만 오리올스는 바즈가 4승 13패를 기록할 정도로 경기 지원이 부족한 시즌을 보내고 있어, 타선과 불펜이 갑자기 상위권 수준으로 바뀔 가능성은 크지 않다.
관전 포인트 & 최종 경기 예측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홈에서 ERA 3.69를 기록 중인 바즈와 시즌 전반 안정적인 마르티네즈의 선발 대결이다. 바즈는 홈 등판에서 ERA가 3점대 후반으로 좋아지는 편이고, 마르티네즈는 전형적인 이닝이터로 양쪽 선발 모두 6이닝 전후까지 경기를 책임질 능력이 있다. 그래서 초반보다는 6회 이후 불펜 싸움에서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크다.
두 번째 포인트는 팀 체급 차이다. 레이스는 승률 0.589로 지구 1위에 올라 장기 레이스에서 검증된 전력을 갖춘 반면, 오리올스는 0.485로 5할 아래에 머물고 있다. 최근 흐름만 보면 오리올스가 나아 보일 수 있지만, 상위권 팀이 잠시 흔들린 구간인지 구조적인 하락인지 단정하기에는 데이터가 부족하다. 대체로 상위권 팀은 일정과 상대 조합이 바뀌면 다시 승률을 끌어올리는 경우가 많다.
세 번째 포인트는 바즈의 승패 기록과 팀 지원 여부다. 4승 13패라는 기록은 투수 개인 능력 이상의 팀 문제, 즉 득점 지원 부족이나 불펜 붕괴를 암시한다. ERA 4.02와 홈 ERA 3.69는 선발로서 완전히 무너지는 수준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기에, 경기 중반까지 팽팽하게 가다가 후반에 레이스 타선과 불펜이 상대를 압도하는 그림을 예상해볼 만하다.
종합하면 홈에서 어느 정도 강점을 보이는 바즈와 최근 부진한 레이스를 고려하더라도, 시즌 전반 전력과 마르티네즈의 안정성을 감안하면 레이스 승리 가능성이 더 높다.
예상 승리 팀은 탬파베이 레이스, 예상 최종 스코어는 오리올스 3 : 5 레이스다.
필라델피아 vs 세인트루이스 분석
필라델피아 전력 분석 (선발: 크리스토퍼 산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시즌 72승 58패, 승률 0.554로 지구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최근 5경기는 5연승(WWWWW)으로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팀 가운데 하나다. 상위권 팀이 연승을 이어갈 때는 타선·선발·불펜 모든 파트가 동시에 좋은 흐름을 타는 경우가 많다.
선발은 크리스토퍼 산체스다. 2026시즌 25경기(25선발)에서 155.2이닝을 던지며 ERA 2점대 후반에서 3점대 초반 수준, 181탈삼진, 35볼넷을 기록 중이다. 9이닝당 탈삼진이 10.4개에 달하는 강력한 삼진 능력을 갖추고 있고, 볼넷이 많지 않아 WHIP 역시 1.1대 수준으로 평가된다. 단일 시즌 성적만 놓고 보면 확실한 상위 선발급이다.
산체스는 커리어 누적 691.1이닝에서 690탈삼진을 기록할 정도로 삼진 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2026시즌에는 완투와 완봉도 각각 1경기씩 기록하며 에이스급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필리스는 이런 선발 뒤에 타선과 불펜의 지원이 탄탄한 편이라, 산체스가 평균적인 내용만 보여줘도 승리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된다.
팀 전체로 보면 72승 58패(승률 0.554)와 최근 5연승이라는 조합은 지구 우승 경쟁을 실질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전력을 의미한다. 특히 연승 구간에서는 타선이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점수를 만들어 선발에게 편한 운영을 제공하고, 불펜이 리드를 안정적으로 지켜주는 패턴이 반복되곤 한다.
세인트루이스 전력 분석 (선발: 카일 레이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시즌 66승 65패, 승률 0.504로 지구 3위에 자리 잡고 있다. 승률 5할을 약간 웃도는 중위권 팀으로 순위 싸움에서 완전히 밀려난 상태는 아니다. 최근 5경기 기록은 2승 3패(WLWLL)로, 승패가 번갈아 나오며 연승이나 연패가 길게 이어지지 않는 모습이다.
선발은 카일 레이히다. 2026시즌 23경기(23선발)에서 117.1이닝 동안 122피안타, 44실점(44자책), 12피홈런, 35볼넷, 105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다. ERA는 3.37~3.40 수준, WHIP은 1.33 정도로 추정되며, 이닝당 탈삼진 8개 수준의 준수한 삼진 능력과 평균적인 출루 허용을 보이는 중견 선발이다.
커리어 스탯을 보면 250.2이닝 동안 240피안타, 99자책점, 78볼넷, 214탈삼진을 기록하고 있어 ERA 3점대 후반 수준, 즉 리그 평균보다 약간 나은 선발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에이스급까지는 아니지만 경기마다 5~6이닝 2~3실점을 기대할 수 있는 유형이다.
카디널스 팀 전력은 승률 0.504라는 수치에서 보이듯 공격과 투수진이 크게 무너지지도, 크게 압도하지도 않는 중간 수준이다. 상위권 팀을 상대로는 선발이 잘 던져도 타선이 득점 지원을 충분히 하지 못하는 경기가 종종 나오고, 하위권 팀을 상대로는 투수진 부진으로 접전을 내주는 패턴이 공존하는 타입이다.
최근 5경기 데이터 비교
최근 5경기 흐름은 필리스가 5승 0패(WWWWW)로 최상의 승부 감각을 유지하고 있고, 카디널스는 2승 3패(WLWLL)로 승률 5할 언저리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시즌 성적은 필리스 72승 58패(승률 0.554), 카디널스 66승 65패(승률 0.504)로 필리스가 앞선다.
선발 비교에서는 산체스가 25경기 155.2이닝 181탈삼진, ERA 2점대 후반에서 3점대 초반, WHIP 1.1대를 기록 중이고, 레이히는 23경기 117.1이닝 105탈삼진, ERA 3점대 중반, WHIP 1.3대 초반을 기록하고 있어 산체스가 확실한 우위에 있다.
팀 타율, 팀 평균자책점, 맞대결 전적 같은 세부 수치는 현재 확인되는 자료가 없어 비교에서 제외했다.
| 지표 | 필라델피아 | 세인트루이스 |
|---|---|---|
| 최근 5경기 | WWWWW | WLWLL |
| 시즌 성적 | 72승 58패 (승률 0.554) | 66승 65패 (승률 0.504) |
| 선발 ERA | 2점대 후반~3점대 초반 (산체스) | 3점대 중반 (레이히) |
| 시즌 순위 | 2위 | 3위 |
주목해야 할 변수 및 결장자
첫 번째 변수는 선발 투수의 급 차이다. 산체스는 2026시즌 155.2이닝 181탈삼진, 완투·완봉까지 기록한 상위 선발급으로 ERA와 WHIP 모두 리그 최상위권에 속한다. 레이히는 ERA 3점대 중반, WHIP 1.3대 초반의 중위 선발급으로, 경기 운영 능력은 준수하지만 상대 에이스와 정면 승부에서 숫자상 우위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둘째로 팀 전체 흐름의 차이가 뚜렷하다. 필리스는 최근 5경기 전승(WWWWW)으로 단기 흐름이 폭발적인 반면, 카디널스는 WLWLL로 흐름이 끊기는 패턴이다. 장기 성적에서도 필리스가 승률 0.554로 상위권에 올라 있고 카디널스는 0.504로 중위권에 머문다.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팀이 타선과 불펜까지 함께 상승세라는 점은 이 경기에서 큰 이점이다.
셋째 변수는 카디널스 타선이 산체스를 상대로 얼마나 생산성을 낼 수 있느냐다. 산체스는 탈삼진 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볼넷도 적다. 이런 유형의 투수를 상대할 때 중위권 타선은 안타로 출루하는 방식 외엔 이렇다 할 득점 루트가 나오기 어렵다. 삼진과 땅볼로 이닝이 빠르게 정리되면, 레이히가 어느 정도 선방하더라도 타선의 지원 부족으로 후반에 리드를 내줄 가능성이 크다.
결장자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필리스가 이 정도 연승을 이어가는 상황에서는 핵심 타자와 불펜 자원이 대체로 건강하게 가동되고 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카디널스는 별다른 부상 악재가 언급되지 않았지만, 로스터 뎁스에서 필리스만큼의 폭발적인 공격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관전 포인트 & 최종 경기 예측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리그 상위 선발 산체스와 중위 선발 레이히의 매치업이다. 산체스는 높은 탈삼진 능력과 낮은 볼넷, 완투·완봉 경험을 갖춘 에이스급인 반면 레이히는 안정적인 중위 선발이다. 이런 구조에서는 보통 산체스가 6~7이닝을 1~2실점으로 묶는 동안 필리스 타선이 레이히를 상대로 꾸준히 득점을 쌓는 패턴을 예상하기 좋다.
두 번째 포인트는 필리스의 5연승이 어디까지 이어질지다. 연승 구간에서는 타선이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략해 리드를 잡고 선발과 불펜이 그 리드를 지키는 승리 공식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홈 경기에서 연승 중인 팀은 관중 분위기와 팀 자신감이 맞물려 초반 공세 강도가 더욱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세 번째 포인트는 카디널스의 반등 여지다. 승률 0.504, 최근 WLWLL이라는 기록은 지금 당장 완전히 무너진 팀은 아니라는 의미다. 레이히가 6이닝 2실점 수준으로 버티고 타선이 산체스를 상대로 홈런이나 장타로 2~3점을 뽑아낸다면 중후반 접전으로 이어질 여지도 있다. 하지만 산체스의 시즌 퍼포먼스와 필리스 타선의 최근 흐름을 모두 고려하면 확률적으로 낮은 시나리오에 가깝다.
종합하면 필리스는 선발, 타선, 불펜, 최근 흐름까지 모든 면에서 카디널스를 상회하는 전력을 갖췄다. 산체스가 평소 컨디션만 유지해도 필리스가 주도권을 쥐고 경기를 운영할 가능성이 크다.
예상 승리 팀은 필라델피아 필리스, 예상 최종 스코어는 필리스 5 : 2 카디널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