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부시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홈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최근 제구가 안정된 카일 레이히를 선발로 내세워 기선을 제압하려 한다.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탈삼진 능력을 갖춘 레이크 바처를 앞세워 상대 타선 봉쇄에 나선다.
선발 마운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발 카일 레이히는 올 시즌 126이닝을 소화하며 10승 4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 중이다. 8월 25이닝 동안 27탈삼진을 솎아내고 3볼넷만 내주며 평균자책점 1.44의 호조를 보였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는 1승 무패 평균자책점 5.06을 남겼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선발 레이크 바처는 1승 3패 평균자책점 3.70, WHIP 1.11을 기록 중이며 9이닝당 9.25탈삼진을 잡아내는 구위를 지녔다.
타선 및 불펜 컨디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최근 6경기에서 타율 .750을 기록한 브라이언 토레스와 조던 워커(.368) 등 상위 타선의 타격감이 매섭다. 다만 놀란 고먼(.100) 등 하위 타선의 침체가 뚜렷해 타순 간 편차가 존재한다.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자레드 트리올로가 타율 .462로 분전하고 있으나, 브랜든 로우(.067)와 오닐 크루즈(.200) 등 주요 타자들의 타격감이 떨어져 있다. 불펜진의 경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라인 스타넥과 라일리 오브라이언을,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그레고리 소토와 요한 라미레즈 등 투구 수가 적은 구원투수들을 대기시킨다.
구장 변수와 공격 전술
경기가 열리는 부시 스타디움은 득점 파크 팩터 94~97, 홈런 팩터 81~90을 기록하는 대표적인 투수 친화 구장이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타선은 장타보다는 단타와 2루타를 묶어 득점을 창출하는 공격 방식을 띠고 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볼넷 허용이 적은 카일 레이히를 상대로 연속 안타를 만들어야 하는 과제를 안고 경기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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