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양 팀 모두 상대 선발 투수의 고질적인 약점을 공략할 수 있는 타격 스플릿을 갖추고 있다. 볼티모어 선발 크리스 배싯은 원정 경기와 좌타자 상대 지표가 저조하며, 애슬레틱스 선발 제프리 스프링스는 피홈런과 볼넷 비율이 높다. 불펜 가용성 측면에서는 핵심 자원들이 연투로 묶인 볼티모어보다 여유 인원이 많은 애슬레틱스가 유리한 상황을 맞이한다.
선발 투수 기록
볼티모어 선발 크리스 배싯은 시즌 평균자책점 4.74를 기록 중이며, 8월 3경기에서 17.2이닝 6실점(평균자책점 3.06)으로 수치를 낮췄다. 그러나 원정 경기 평균자책점이 6.19(36.1이닝 47피안타 6피홈런)에 달하고, 좌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 .400, 피OPS .929를 허용했다. 애슬레틱스 선발 제프리 스프링스는 시즌 118.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6.08과 30피홈런, 49볼넷을 기록했다. 8월 14.1이닝 동안 볼넷 10개를 내줬으며, 홈 경기 평균자책점은 6.71(18피홈런)을 기록 중이다.
양 팀 타선 지표
볼티모어 타선은 최근 5경기에서 타율 .274, 장타율 .451을 기록했고 좌완 투수를 상대로 시즌 타율 .339, 출루율 .408의 강세를 보였다. 콜튼 카우저(.455)와 딜런 비버스(.353)가 최근 6경기에서 높은 타율을 기록하며 우타자에게 홈런 23개를 내준 스프링스를 상대한다. 애슬레틱스는 최근 5경기 팀 타율 .294를 기록 중이며, 배싯과 같은 우완 투수 상대로 타율 .308, 출루율 .367을 기록했다. 최근 6경기 타율 .500을 기록한 마이클 스테파닉과 데렐 허나이즈, 그리고 타율 .412의 로렌스 버틀러가 공격을 주도하고 있다.
불펜 가용성
볼티모어 불펜은 최근 5경기 평균자책점 1.65를 기록했으나, 옌니어 카노, 앤드류 킷드릿지, 알렉스 호피, 리코 가르시아가 모두 직전 경기 연투를 소화해 등판이 제약된다. 캠 샌더스 역시 최근 55구를 던져 투구 수가 누적된 상태다. 반면 애슬레틱스는 최근 5경기 불펜 평균자책점이 3.79지만 가용 인원 면에서 여유가 있다. 28구를 던져 연투에 묶인 루이스 메디나를 제외하고 호건 해리스, 엘비스 알바라도, 스캇 블루웻, 크리스 로이크로프트 등 다수의 구원 자원이 투입을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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