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키움 히어로즈의 선발 알칸타라가 시즌 평균 기록에서 SSG 랜더스의 최민준을 앞선다. 하지만 키움 히어로즈는 최근 불펜진의 실점과 하위 타선의 침체가 두드러진다. 반면 SSG 랜더스는 최근 타선의 고른 안타 생산력과 경기 후반 필승조의 안정감을 바탕으로 최근 5경기에서 3승을 챙겼다.
선발투수
키움 히어로즈 선발 알칸타라는 올 시즌 130이닝 동안 8승 7패 평균자책점 3.74, 볼넷 16개를 기록했다. 9이닝당 플라이볼 아웃 10.38개로 뜬공 비율이 높으며, 8월 3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6.35를 남겼다. SSG 랜더스 선발 최민준은 85.2이닝 동안 2승 5패 평균자책점 4.94, 볼넷 39개를 기록 중이다. 9이닝당 땅볼 아웃이 9.24개인 투수로, 8월 4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4.11을 기록했다.
불펜
키움 히어로즈 불펜은 최근 김연주(2.1이닝 4자책), 원종현(1이닝 4자책), 김선기(1.2이닝 2자책) 등 주요 계투진의 실점이 많았다. 이영재와 정현수 등이 짧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으나 긴 이닝 소화에는 과제를 남겼다. SSG 랜더스는 노경은이 1이닝 무실점(13구), 조병현이 1이닝 무실점(15구)을 기록하는 등 후반 운영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문승원과 최용준 등 중간 이닝을 소화하는 자원도 갖추고 있다.
타선
SSG 랜더스 타선은 한유섬(최근 6경기 타율 .500)과 박성한(.417)을 비롯해 조형우(.364), 정준재(.308) 등 상하위 타순에서 고르게 안타를 생산하고 있다. 에레디아(.154)와 최지훈(.167)의 타격감 저하를 다른 타순에서 메우는 흐름이다. 키움 히어로즈는 서건창(최근 타율 .357)과 안치홍(.333)이 출루하고 데이비슨(.267)이 해결하는 핵심 구간의 공격력이 돋보인다. 그러나 이주형(.231), 추재현(.200) 등 하위 타선의 장타 생산력은 상대적으로 낮다.
종합
올 시즌 양 팀의 맞대결 전적은 키움 히어로즈가 7승 5패로 앞서 있다. 최근 5경기에서 SSG 랜더스는 3승을 기록했고, 키움 히어로즈는 승리가 없다. 경기가 열리는 고척 스카이돔은 파크 팩터 1.05 수준으로, 넓은 외야 공간 덕분에 강한 인플레이 타구가 2루타 이상의 장타로 연결되기 쉬운 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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