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베르토 모레노 임시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9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A매치 친선전을 치렀다.
경기 도중 대표팀 수비수 김민재가 자책골을 내주는 장면이 나왔고, 이후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 표정으로 잔디를 걷어차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번 경기는 임시 체제로 팀을 이끄는 모레노 감독에게도, 대표팀 수비진에게도 조직력을 점검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았다.
자책골이라는 변수 속에서도 대표팀은 남은 일정을 통해 수비 안정성을 되짚어봐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으며, 다음 A매치에서 이날의 아쉬움을 어떻게 만회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