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볼티모어와 탬파베이가 캠든 야즈에서 맞붙는다. 볼티모어는 셰인 바즈를, 탬파베이는 닉 마르티네즈를 선발 마운드에 올린다. 볼티모어는 최근 저조한 타율 속에 장타에 의존하는 반면, 탬파베이는 기동력과 출루를 바탕으로 공격을 전개하고 있다.
탬파베이
선발 닉 마르티네즈는 시즌 평균자책점 3.05, 이닝당 출루 허용률(WHIP) 1.14를 기록 중이다. 경기당 0.92개의 적은 볼넷과 원정 평균자책점 2.14의 기록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펼친다. 타선은 최근 팀 타율 0.248, 출루율 0.285를 기록했으며 경기당 평균 1.6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다. 얀디 디아즈와 챈들러 심슨 등을 중심으로 단타와 볼넷, 기동력을 결합해 득점을 생산한다.
볼티모어
선발 셰인 바즈는 시즌 평균자책점 4.02, WHIP 1.35를 기록하고 있다. 9이닝당 8.16개의 탈삼진을 잡아내고 있으나, 4일 휴식 후 등판 시 평균자책점이 5.58로 상승한 기록이 있다. 타선은 최근 팀 타율 0.185, 우투수 상대 타율 0.204로 부진한 상태다. 경기당 1.4개의 홈런을 기록 중이지만 연속 안타가 부족해 피트 알론소와 거너 핸더슨의 장타에 득점을 의존하는 비중이 높다.
불펜 전력
볼티모어 불펜은 최근 평균자책점 1.72로 수치상 안정적이다. 하지만 리코 가르시아와 앤드류 킷트릿지의 연속 등판 부담으로 인해 그랜트 울프램, 알렉스 호피 등의 역할이 커질 상황이다. 탬파베이 불펜은 최근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 중이다. 개럿 클레빈저의 활용에 제약이 있고 케이시 레구미나, 케빈 켈리의 최근 성적이 부진하지만 브라이언 베이커와 타일러 웰스가 후반 이닝을 대기한다.
종합
경기가 열리는 캠든 야즈는 장타가 빈번하게 나오는 구장이다. 탬파베이는 바즈의 경기당 1.96개 볼넷 허용을 틈타 누상에 주자를 쌓고 발야구로 상대 수비를 흔드는 전술을 가진다. 반면 볼티모어는 마르티네즈의 체인지업과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0.237의 기록을 극복하고 타순이 두 바퀴 도는 3~5회에 집중적으로 출루를 만들어내는 것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