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올 시즌 맞대결 전적 5승 5패를 기록 중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가 잠실구장에서 경기를 치른다. LG 트윈스 선발 톨허스트는 잠실 홈경기와 NC 다이노스전에서 3점대 이하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반면 NC 다이노스 선발 테일러는 직전 등판에서 대량 실점했고 LG 트윈스 타선을 상대로 4할대 피안타율을 기록한 바 있다. 양 팀 모두 중심 타선의 타격 지표가 준수해 선발의 이닝 소화력과 불펜 운용이 핵심이다.
선발 투수 기록
LG 트윈스 톨허스트는 시즌 122.1이닝 11승 9패 평균자책점 4.49를 기록 중이다. 잠실 홈 11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3.66 피안타율 0.235로 원정(평균자책점 5.46)보다 낮았으며,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2경기 12.1이닝 동안 볼넷 없이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92 탈삼진 13개를 잡아냈다. NC 다이노스 테일러는 시즌 113.1이닝 7승 6패 평균자책점 4.84를 기록했다. 8월 19일 직전 등판에서 4이닝 7피안타 4볼넷 7실점으로 흔들렸고, LG 트윈스전 2경기에서는 10.1이닝 동안 17피안타 피안타율 0.405 평균자책점 6.97을 기록했다.
타선 전력
LG 트윈스는 오스틴이 시즌 타율 0.341 장타율 0.647을 기록 중이며 NC 다이노스전 타율은 0.750에 달한다. 최근 6경기 기준 송찬의가 타율 0.438, 문보경이 타율 0.471로 타격감을 끌어올렸고 구본혁과 오지환도 높은 상대 전적 타율을 유지하고 있다. NC 다이노스는 박민우가 시즌 타율 0.331에 LG 트윈스전 타율 0.400을 기록 중이다. 최근 6경기 기준 최정원(0.444), 천재환(0.364), 김한별(0.500)의 타율이 높게 나타났으나, 김주원(0.211)과 김휘집(0.176)의 타율은 상대적으로 낮다.
불펜 및 구장 변수
LG 트윈스 불펜은 케네디, 손주영, 이상영이 최근 등판에서 15구 미만으로 무실점 투구를 마쳤으나, 김영우, 김진수, 배재준 등 중간 계투진은 최근 실점 규모가 컸다. NC 다이노스는 전사민, 이용준, 손주환이 최근 무실점을 기록한 반면 신영우(36구)와 송명기(32구)는 투구 수가 많았고 류진욱과 배재환은 실점을 허용했다. 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은 중앙 125m 좌우 100m로 홈런 생산이 억제되는 구장으로, 외야 공간을 활용한 2루타 이상의 장타와 주루 플레이가 주요 공격 루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