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62승 1무 50패로 리그 3위를 달리는 LG가 48승 2무 57패로 8위에 머문 NC를 잠실 홈으로 불러들인다. 올 시즌 양 팀의 상대 전적은 6승 5패로 LG가 근소하게 앞서 있다. 장타 억제에 강점을 보이는 임찬규와 최근 호투를 펼친 구창모가 각각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선발투수
121.2이닝 동안 11승 4패, 평균자책점 4.14를 기록 중인 LG 선발 임찬규는 3.21의 홈 경기 평균자책점을 안고 마운드에 오른다. 34개의 적은 볼넷 허용과 좌타자 피장타율 0.146, 우타자 피장타율 0.199라는 세부 지표에서 드러나듯 안정적인 제구와 장타 억제력이 특징이다. NC 선발 구창모는 120.1이닝을 소화하며 9승 4패, 평균자책점 3.89를 남겼다. 최근 두 차례 등판에서 13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3.64의 홈 평균자책점 대비 4.25로 높은 원정 평균자책점이 변수다.
타선
최근 5경기에서 38득점을 몰아친 LG는 0.343의 좌투수 상대 팀 타율과 0.442의 출루율을 바탕으로 타석에 들어선다. 직전 경기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하며 최근 6경기 타율 0.467을 기록 중인 오스틴을 필두로 문보경(0.471), 송찬의(0.412)의 타격감이 돋보인다. 반면 최근 5경기 22득점에 그친 NC는 우투수 상대 팀 타율이 0.244에 머물고 있다. 6경기 타율 0.385의 박건우와 0.471의 최정원이 분전하고 있으나, 박민우가 타율 0.200으로 고전하며 타선의 연결 흐름이 다소 끊겨 있다.
불펜 및 구장 환경
최근 5일간 주요 불펜 자원 합산 평균자책점에서 LG는 2.57, NC는 6.97을 기록하며 뚜렷한 격차를 보였다. LG는 평균자책점 0.00의 김영우를 포함해 김진수, 이우찬 등 안정적인 투수진이 대기 중이지만, NC는 손주환(5.40), 류진욱(6.75), 배재환(27.00) 등 핵심 계투진의 최근 실점 비율이 높다. 125m의 넓은 중앙 펜스와 0.732의 낮은 홈런 파크 팩터를 지닌 잠실구장의 환경상, 장타보다는 연속 출루와 경기 후반 불펜의 집중력이 승부를 가를 주요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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