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오릭스 버펄로스가 라쿠텐모바일파크 미야기에서 맞붙는다. 라쿠텐 선발 코세이 쇼지는 올 시즌 123이닝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투구를 보이고 있다. 반면 오릭스 선발 쇼 이와사키는 짧은 이닝 소화와 잦은 볼넷 허용 등 제구 불안을 노출한 상태다. 양 팀 불펜의 투구 수 누적 여부와 타선의 최근 득점력 차이가 두드러지는 맞대결이다.
선발 투수
라쿠텐 선발 코세이 쇼지는 올 시즌 123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4.17, 130탈삼진, 34볼넷을 기록 중이다. 오릭스를 상대로 33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3.27, 피안타율 0.218을 남겼고 최근 3경기에서도 모두 6이닝 이상을 투구했다. 오릭스 선발 쇼 이와사키는 올 시즌 15.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7.04, 10볼넷, 3피홈런을 기록 중이다. 라쿠텐 상대로는 4.1이닝 동안 7피안타 4볼넷 5자책점으로 평균자책점 10.38에 머물렀으며, 홈 평균자책점(3.12)에 비해 원정 평균자책점(12.15)이 높다.
불펜 상황
직전 9월 1일 경기에서 양 팀 모두 불펜 소모가 발생했다. 오릭스는 다이키 타지마 54구, 카타야마 라이쿠 42구, 세이류 코마치야 37구, 료우 토미야마 30구 등 계투진 다수의 투구 수가 누적됐다. 안드레스 마차도(15구)와 소이치로 야마자키(19구) 역시 마운드에 올랐다. 라쿠텐은 나오토 니시구치가 26구, 주니올 마르테가 25구를 던졌다. 다만 라쿠텐은 카츠토시 타이(13구), 마사야 니시가키(10구)를 비롯해 사토시 후지와라, 류 쿠타니, 소라 스즈키 등 등판 가능한 불펜 자원 선택지가 남아 있다.
타선 흐름
라쿠텐 타선은 최근 5경기에서 22득점을 올렸고 직전 오릭스전에서도 5-1로 승리했다. 다이스케 나카시마, 무네야마 루이, 맥커서 카로손이 중심 타선에 포진하며 우완 투수 상대 팀 타율은 0.277이다. 오릭스 타선은 최근 5경기 12득점에 그쳤다. 료마 니시카와, 유마 무네, 료토 키타, 료 오오타, 코타로 쿠레바야시가 공격을 이끌고 있지만 쇼지 상대로 33이닝 동안 홈런 3개에 묶인 전적이 있다. 토모야 노구치, 료마 야마나카, 켄야 와카즈키 등 하위 타선의 출루 여부가 관건이다.
구장 특성
경기가 열리는 라쿠텐모바일파크 미야기는 홈런 파크 팩터 0.75, 득점 파크 팩터 0.80을 나타내는 투수 친화적 구장이다. 전반적으로 득점과 장타 생산이 억제되는 환경이다. 라쿠텐 쇼지는 이미 오릭스를 상대로 장타와 피홈런을 3개로 통제한 바 있다. 반면 오릭스 이와사키는 올 시즌 15.1이닝 동안 10개의 볼넷을 내주며 출루 허용 빈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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