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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안경 셀카, 일본서도 화제 폭발

Lv.100스포츠정보2026.08.27 14:56조회 3댓글 0
아이스링크 조명 아래 스케이팅복을 입은 여자 선수의 뒷모습 실루엣, 관중석 조명이 은은하게 비치는 구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이해인(고려대)이 일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5일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이해인이 SNS에 올린 안경 쓴 오프샷을 소개하며 현지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매체는 해당 게시물에 '모든 게 잘 어울린다', '아름다운 공주', '안경이 완벽하게 어울린다', '와, 정말 귀엽다!' 등의 댓글이 쏟아졌다고 전했다. 평소 안경을 쓴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만큼 이번 사진 속 반전 매력이 더 큰 관심을 모았다는 분석이다.

데일리스포츠는 이해인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에서 8위에 오른 선수라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앞서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낸 이해인은 밀라노 올림픽 데뷔 무대에서 프리스케이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미소로 경기를 마무리한 바 있다.

이해인은 이번 올림픽 톱10 진입으로 한국 피겨 선수 중 역대 6번째 기록을 세웠다. 대회 마지막 날 갈라쇼에서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음악에 맞춰 검은 갓과 두루마기 차림의 저승사자 콘셉트 무대를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다.

현재 이해인은 2026-2027시즌을 위한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지난 5월 안무가 베누아 리쇼와 함께 루드비코 에이나우디 원곡을 바탕으로 한 쇼트 프로그램 '서클스'를 완성했고, 지난달에는 안무가 신예지와의 협업으로 영화 '위대한 개츠비' OST 세 곡을 엮은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도 마무리했다.

이처럼 새 시즌 프로그램을 속속 공개하며 다가오는 대회를 준비 중인 이해인의 다음 행보에 국내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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