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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18㎏ 감량, 근육질 바디프로필 공개

Lv.100스포츠정보2026.08.28 18:59조회 3댓글 0
체육관 조명 아래 상의를 벗고 등을 돌린 근육질 남성 실루엣이 몸을 다듬는 모습

프로야구 선수 출신 황재균이 은퇴를 준비하며 다진 근육질 몸매를 담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황재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길게 묶고 상의를 벗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황재균의 모습이 담겼다. 넓어진 어깨와 선명한 근육이 눈길을 끌었으며, 이는 5개월여에 걸친 체중 감량의 결과물로 알려졌다.

황재균은 이번 촬영을 위해 약 5개월 반 동안 매일 4~5시간씩 크로스핏과 달리기를 병행하며 식단을 관리했다. 기존 98㎏이었던 체중을 80㎏까지 줄였고, 촬영 당시 체지방률은 3.9%까지 낮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황재균은 화보를 찍은 이유에 대해 은퇴를 앞두고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마지막 두 달은 한계를 느낄 정도로 힘들어 다시는 못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스스로를 다잡는 값진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현재는 체지방률 10% 안팎을 유지하며 몸 상태를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로 프로에 데뷔한 뒤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kt wiz 등을 거쳤으며 2017년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기도 했다. 2025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한 그는 지난 2월 SM C&C와 전속계약을 맺고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은퇴와 체중 감량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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