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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브르 금메달, 관중석과 하이파이브

Lv.100스포츠정보2026.09.27 03:44조회 42댓글 0
금메달을 딴 사브르 선수가 경기장 관중석 쪽으로 몸을 돌려 손을 뻗어 인사하는 뒷모습, 흰색 펜싱 유니폼과 환호하는 관중석 실루엣이 대비되는 구도

26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펼쳐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대한민국이 일본을 45대 44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치열했던 접전 끝에 승리가 확정되자 선수단은 곧바로 환호하며 서로를 얼싸안았다. 경기 종료 직후 오상욱은 관중석 쪽으로 시선을 돌려 그곳에 있던 곽윤기와 손을 맞잡는 하이파이브를 나눴다.

단 1점 차로 갈린 이번 결승은 마지막 순간까지 승부를 예측하기 힘든 흐름으로 이어졌고, 결국 대한민국이 근소한 점수 차로 정상에 올랐다. 경기장을 찾은 동료 선수의 응원이 더해지며 금메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사브르 대표팀은 아시안게임에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앞으로 이어질 국제무대에서도 이번 결승에서 보여준 집중력과 팀워크가 좋은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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