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1위 KT와 2위 삼성의 KBO 선두권 맞대결이 홈런 파크 팩터 1.481을 기록 중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8승 3패로 삼성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KT는 풀타임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한 오원석을, 삼성은 올 시즌 평균 소화 이닝이 3이닝대에 머물러 있는 김백산을 마운드에 올린다.
선발 투수 지표
KT 선발 오원석은 올 시즌 18경기 86.1이닝 동안 5승 7패, 평균자책점 6.25, WHIP 1.55를 기록했다. 6월(7.11)과 7월(7.94) 월간 평균자책점이 높았고 5일 휴식 후 등판한 9경기 평균자책점도 7.98에 달하지만, 삼성전 2경기에서는 11.1이닝 평균자책점 3.97, 피홈런 0개로 준수한 상대 전적을 남겼다. 삼성 선발 김백산은 3경기 10.2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 중이다.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0.045)은 낮지만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0.375)은 높으며, 9이닝당 뜬공 비율(FB/9)이 12.66으로 높은 편이다.
양 팀 타선 기록
삼성 타선은 시즌 팀 타율 0.297, 출루율 0.399, 장타율 0.457을 기록 중이며 좌완 투수 상대로는 팀 타율 0.357의 강세를 보인다. 최근 타격 지표를 보면 김성윤(0.556), 이창용·전병우·박계범(0.500), 김지찬(0.444), 구자욱(0.357) 등 주요 타자들의 안타 생산이 활발하다. 반면 KT는 최근 5경기 득점이 연속으로 4점 이하에 머물렀으며 팀 장타율은 0.341을 기록했다. 김상수(0.545)와 권동진(0.400)의 타격감은 좋지만 장성우(0.167)와 최원준(0.111) 등 일부 중심 타자들의 수치가 떨어져 있다.
불펜 가용 상황
삼성은 김태훈, 배찬승, 양창섭, 이승민, 임기영, 장찬희 등 주요 불펜 자원들이 최근 등판에서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마무리 김재윤은 최근 2이닝 무실점 1세이브를 올렸다. 사토시가 연속 등판을 기록 중이나 대체 계투 자원이 다수 대기하고 있다. KT는 김정운, 이상동, 전용주가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고 박영현이 최근 3.1이닝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 중이다. 다만 스기모토의 최근 투구 수가 82구에 달하고 손동현의 연속 등판 부담이 있으며, 주권의 최근 평균자책점이 27.0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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