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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전현 연인 나란히 요리 화제

Lv.100스포츠정보2026.09.14 11:31조회 9댓글 0
주방 조리대 앞에서 아이들과 함께 요리하는 두 여성의 뒷모습, 멀찍이 떨어져 지켜보는 남성 실루엣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34, 산투스)의 사생활이 다시 한번 화제에 올랐다. 이번에는 경기장이 아닌 가정의 모습이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가십 매체 라디오 센트로와 걸프 뉴스에 따르면 네이마르의 현재 연인 브루나 비앙카르디와 전 연인 캐롤 단타스가 함께 요리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브루나의 유튜브 요리 콘텐츠에 두 사람이 나란히 등장해 빵을 만들었으며, 옆에서는 네이마르의 첫째 아들 다비가 쿠키 반죽을 만지고 둘째 딸 메이비와 넷째 딸 멜도 함께했다. 캐롤의 현 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발렌틴까지 등장했고, 네이마르 역시 화면 뒤편에 잠시 모습을 비쳤다.

두 사람은 과거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꺼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브루나가 연애 초기 캐롤이 자신을 달가워하지 않았다고 말하자 캐롤은 곧바로 브루나를 거짓말쟁이라고 받아쳤다. 브루나는 당시 다비를 키우는 입장에서 새로운 사람이 아이와 가까워지는 상황을 조심스럽게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캐롤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설명했다.

시간이 흐르며 어색함은 자연스럽게 걷혔다. 이비자와 파리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알아갔고, 둘 사이를 둘러싼 각종 소문이 있었지만 실제로 다툰 적은 없었다고 두 사람은 밝혔다. 소문이 돌 때마다 직접 서로에게 확인하며 신뢰를 쌓았다는 것이다.

이 영상은 틱톡에서 8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전 연인과 현재 연인이 한자리에서 요리하는 장면 자체가 이례적이었던 만큼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일각에서는 이런 관계 조정 능력을 두고 네이마르의 외교력이라는 농담 섞인 평가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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