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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소녀 금메달 뿌요뿌요 제패

Lv.100스포츠정보2026.09.26 15:45조회 40댓글 0
경기장 한쪽에서 어린 선수가 목에 건 금메달을 신기한 듯 들여다보는 뒷모습, 주변은 아시안게임 e스포츠 부스 조명으로 밝다

26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뿌요뿌요 챔피언스 종목에서 일본의 구리하라 유키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구리하라는 시상식이 끝난 뒤에도 자신의 목에 걸린 메달을 신기한 듯 들여다보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구리하라는 11살의 나이로 정상에 올랐다. 성인 선수들과 경쟁하는 국제 대회에서 어린 나이에 금메달을 따낸 만큼, 경기장 안팎에서는 그의 실력과 담대함에 관심이 쏠렸다.

은메달은 한국의 강동신이 차지했다. 강동신은 11살 어린 선수에게 패해 금메달을 놓친 결과를 두고 취재진에게 부담되지 않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경기는 나이와 국적을 넘어 실력으로 승부하는 e스포츠 종목의 특성을 다시 한번 보여준 무대가 됐다. 어린 선수의 활약이 앞으로 e스포츠 종목의 세대교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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